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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슈퍼커브타고 모토캠핑 꿀팁 후기

by 이다자 2024. 6. 30.

어릴적부터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을 많이 다녔다.

슈퍼커브를 산 이유도 사실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캠핑을 하기에 좋은 바이트라고 유명해서 구매했다.

 

차가 없이 홀로 독립을 하면서 캠핑은 하고 싶었기에

적재량이 많은 오토바이가 필요했으면서도

고배기량을 탈 생각은 전혀 없었기에

거의 유일무이한 최고의 선택지가 혼다 슈퍼커브였다.

혼다 슈퍼커브

1인 캠핑장비를 다 싣으면 이정도 모습이 나온다.

대충 가져갔던 장비 목록을 꾸려보면

 

- 1인텐트 _당근 4만원

- 타프(사이즈는 잘 모르는데 그렇게 안큼) _원래집에있던거

- 침낭(사진은 10월이었음)_원래집에있던거

- 1인 에어매트_당근구매 1만원

- 파워미니스토브_당근구매 1만원

- 작은 의자_빈슨메시프 약 1만원후반대

- 작은 테이블_당근구매 5천원

- 저녁거리, 라면, 카누스틱

- 반합, 컵_다이소

- 쓸데없던 말통_현대카드M포인트몰

- 조명 _현대카드M포인트몰

 

이렇게 가져갔던 것 같다.

오토바이용 방수가방 검색해보면 용량 큰거 많다.

나는 120리터정도 되는 가방을 당근에서 5만원주고 샀다.

사실 거의 모든 장비들을 당근으로 사거나 현대카드 포인트로 싸게 구매했다.

가성비의 끝판왕이 아닐까. 물통만 안샀으면 최고였다.

포레스트 큐브_트랜스랜턴

개인적으로 산 것들중에 만족하는 장비다.

포레스트큐브라는 브랜드의 랜턴 제품이다.

 

갓이랑 지지대랑 삼각대가 같이 들어있다.

지지대의 경우 원판에 끼우면 테이블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고

원판을 쓰지 않으면 뾰족한부분을 땅에 박아서 사용할 수 있다.

완전 추천하는 제품인데 다만 배터리 용량이 적은것같다

테이블에 달린 고리에 이렇게 걸어서 사용할수도있다.

 

다이소에 꽤 긴 캠핑용 로프가 천원정도 하는데 

아까 위에서 말한 큰 용량의 가방에 이것저것 잘 담고

커브 뒤의 짐대에 로프를 이용해서 잘 묶으면 꽤 안정적이다.

 

 

 

카고컨테이너 툴백

그리고 카고컨테이너 제품중에 툴백을 추천한다.

이거 완전 유용하다.

 

제품 자체는 팩과 망치 등을 담을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인거같은데

솔캠러들에게는 그 외의 많은 짐이 들어간다.

나는 실제로 팩은 텐트랑 같이 들어가있기에

툴백에는 이소가스, 젓가락, 모기향 등 많은 잡동사니를 넣어다닌다.

가방 안에 내장된 플라스틱 판?과 금속으로 된거같은 틀때문에

가방 자체 무게가 좀 무거운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다.

사진처럼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1인용 분량만큼은 충분히 챙길 수 있다.

1인 캠퍼들에게 완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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